VF-11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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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들기도 성가시고 애니메이션에서 인지도도 떨어지고 해선지 완성작이 잘 안보이는 키트입니다. 
원래 설정은 너무 애니메이션틱한 모양이라 간단하게 기본색 위주로만 도색했습니다.
패널라인 다시 파줘야 할 곳도 종종 있고 귀챦은 면도 있지만 만들고 나면 모양은 좋습니다. 
랜딩기어 커버 등은 나름 튼튼하게 붙게 설계되너 있어서 보관은 편할 듯 합니다.

 

And

P-40B Warhawk "Flying Tigers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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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픽스의 신금형 워호크입니다. P-40초기형 1/48키트중에선 가장 낫다는 울프팩 정기영 사장의 귀뜸을 듣고 구입한 키트입니다.
구입하고 다른 분들이 만든 거 컨닝 좀 해보려 했는데 MMZ에도 올리시는 분이 없어 그냥 만들어보게 되었군요.

 

 

 

미군형과 플라잉타이거 두가지를 만들 수 있는데 캐노피와 내부 부품을 선택해서 조립할 수 있습니다.
에일러론, 러더, 엘리베이터 등도 모두 원하는 각도로 조립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에어픽스가 인도에서 사출제작한 제품들은 사출물에 거스러미(이바리)같은게 현대금형답지 않게 종종 보이긴 합니다만 부품을 맞추다 보면 작은 부품도 정확한 자리에 맞출 수 있도록 부품접착용 턱을 만들어 놓는다던가하는 설계상의 배려가 많아서 조립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. 다만 먼저 얘기한 모서리 다듬을 일이 좀 되기 때문에 타미야나 아카데미처럼 잘 맞는 키트만 만들어 보신 분들께는 많이 귀챦게 느껴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신금형 에어픽스 제품들이 그렇듯 사출물 수지가 좀 무른편입니다만 덕분에 조립하다 부품이 쉽게 부러지는 일은 적다는 반전도 있군요. 파일럿 인형이 포함되어있지만 이번에는 패쓰했습니다. (나는 타고난 귀챠니스트...)

 

 

 

 

데칼은 품질이 좋지만 플라잉타이거 버전의 청천백일기는 오류가 있습니다. (저는 그냥 썼습니다.;;;)

 

 

 

 

전체적으로 만들때 귀챦은 부분도 있지만 결과물은 꽤 괜챦은 듯 합니다. 비행기 모형 잘하는 분들이 만지면 훨씬 더 멋진 결과물이 많이 나올 것 같군요.

 

 

 

원래 갓 공장에서 출고된 상태처럼 깨끗하게만 만들려고 하다가 처음 입수한 타미야와 군제 웨더링 도구들을 살짝 테스트 삼아 부비부비 해봤습니다. (아니함만 못한 듯;;;)

 

 

 

 모두들 즐모합시다~~

And

VF-1D Special Marking (1/72 Hasegawa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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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세가와의 발키리중 훈련기 버전(1/72 VF-1D)을 맘대로 도색해 본 기체입니다.

 

2006년 5월에 만들었던 것이고 얼마전 다시 꺼냈다가 예전 사진도 소실된 게 많길래 다시 찍어봤습니다.

 

하세가와 발키리가 신발매되고 처음 몇년 동안 특별데칼이 여러가지 나온 적 있었는데 그 중 하나 구입했던 것 묵히기 아까워 만만한 녀석 골라서 만들어 본 것이죠.
행사용으로 특별도색된 기체라는 '내맘대로 컨셉'입니다.

 

 

 

모형 만들어본지 얼마 안되던 제게 "세상에는 두가지 데칼이 있는데 하나는 카르토이고 다른 하나는 안카르토"라는 이분법을 고착시킨 데칼이기도 했습니다. 
여기에는 몇 개 안썼지만 다른 마크로스 기체에도 잘 써먹었죠.

 

VF-1계통이 어찌보면 여러 마크로스 키트 중에서 아직까지 가장 정교한 금형을 자랑하는 키트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이 역시 있으면 안되는 단차나 부분적으로 너무 얕은 패널라인 등이 있어서 손질이 좀 필요합니다.
(하지만 하세가와 제품 중에서는 거의 공짜로 먹는 수준;;;;)

 

 

즐거운 모형생활 누리시길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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